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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7월 8일자 기사에 브레인뱅크가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글쓴이 : wcbooks     날짜 : 08-07-11 10:10     조회 : 2597     추천 : 0    
   http://www.kukinews.com/life/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 (617)
 

영어 왕초보 우리 아이, 올여름 영어책 100권 읽히자!

100권이라고? 깜짝 놀라는 부모들이 있을지 모른다. 아직 놀라기는 이르다. 요즘 영어 교육에 열심인 엄마들 사이에는 '영어책 1000권 읽히기'가 유행이다. 물론 여기서 1000권은 한 책을 중복해 읽는 것을 포함한 수치다. 또 8쪽짜리 얇은 그림책부터 길어야 30∼40쪽의 이야기책까지 마음만 먹으면 앉은 자리에서 스무 권도 볼 만한 부담없는 책들을 일컫는다. 이런 책부터 시작하더라도 조금씩 수준을 높여가며 1000권만 읽으면 영어의 기반이 쌓인다는 게 영어교육의 한 방법론이다.

이를 실천해보려는 엄마들이 떼는 첫 발이 100권 읽히기다. 하루에 두세 권씩 두 달 정도 잡으면 무리없는 수준. 다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문제다. 영어 포털 쑥쑥닷컴(www.suksuk.co.kr)에 경험을 공개한 두 선배 엄마들에게서 노하우를 들어봤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주부 엄효란(34)씨는 아들 박호영(7·서울 수색초1)군이 알파벳 읽기를 익힌 지난해 6월쯤부터 1년여간 함께 영어책 읽기를 해왔다. 매일 달력에 표시하며 2∼3권씩 꾸준히 읽혔는데 기록을 보니 지난 2일까지 무려 624권에 달했다. 그것도 엄마 앞에서 큰 소리로 읽은 것만 센 것이지 엄마가 읽어주거나 혼자 반복해서 본 것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집안 가득한 영어책 중 비교적 두꺼운 책을 집어 호영이에게 읽어보게 했다. 주저하던 호영이는 엄마의 "피자 사줄게"라는 회유로 읽기 시작했는데, 속도나 발음도 훌륭했지만 이해력도 초등 1학년 수준을 훨씬 넘었다.

엄씨에 따르면 이런 수준이 거저 얻어진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go' 'red' 등 쉬운 단어가 반복되는 낮은 단계의 그림책을 여러 권 읽어주면서 기본 어휘를 갖추게 했다. 그리고 책을 읽은 뒤 관련 그림을 함께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놀아줘 '영어책 읽기는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또 100권을 읽을 때마다 상장과 선물을 주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책으로 흥미를 돋우며 책 수준을 조금씩 높여갔다.

"아무래도 로봇이나 자동차 책은 조금 어려워도 읽으려고 하더라고요. 또는 '개구리 왕자'라는 책을 읽은 뒤 다른 개구리 책을 보여주는 식으로 하면 한 번에 여러 권도 쉽게 읽고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의 문주리(38·주부)씨의 딸 박소민(8·동학초2)양도 가장 쉬운 유아용 그림책부터 엄마와 꾸준히 읽었다. 지난해 8월쯤부터는 혼자 영어책을 읽기 시작했다.

문씨가 사용한 방법은 주말마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읽도록 한 것. 소민이는 좋아하는 책을 골라 앉은 자리에서 8∼9권을 읽었다. 그리고 한두 권씩 빌려와 1주일 내내 읽었는데 그렇게 대출한 책이 지난 10개월간 200여권에 달했다.

문씨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DVD를 먼저 보여주고 관련 책을 주면 잘 읽더라"고 노하우를 귀띔했다. 또 책에 나오는 어휘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지어보게 하거나 "이 책 주인공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소민이는 뭘 좋아하니?" 등 이야기를 영어로 나눠보면서 말하기 훈련을 함께 했다. 그러다 보니 말할 때 필요한 새 어휘와 문장 등을 익히려 다시 책을 찾아 읽는 선순환이 이뤄지더라고.

문씨는 "저와 주변 엄마들 경험을 종합해보면 영어 책읽기는 본격적인 시작 시기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아라면 책에 딸린 테이프를 들려주며 쉬운 그림책을 한동안 읽힐 필요가 있고, 초등 저학년은 그림책을 시시해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DVD와 연계된 책을 보여주면 좋다. 초등 고학년은 학습이 가능한 때인 만큼 기본적인 알파벳 발음이나 문법을 설명해주며 읽히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문씨는 조언했다.

황세원 기자
hwsw@kmib.co.kr

[이 게시물은 wcbooks님에 의해 2010-01-27 10:56:36 공지사항_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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